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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마음에 담긴 존경하는 선생님!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2. 2. 17.

 

 

교수명 : 한성열

전공 : 문화/사회 심리학

 

여전하시다.

웃고 음색까지도 안경 올리시는 모습까지도

영어 못 한다고 꿀밤 맞은 생각이 난다.

선생님 보고 싶다.

춘고 상담자 회장 할때 근무처를 알고 있었다.

춘고 상담 담당자 류선생님께서 알고 계신다고도 하셨기에...

난 학생상담 봉사자 생활을 14년 하였다. 

주로 집단상담 심성수련 하였다.

춘천시내 초중고학교을 않 가본 학교가 없다.

지금은 쉬고 있지만

열심히 했다고 강원도 교육감 춘천시 교육청장 표창도 3번씩이나 상을 받고

춘천고등학교 학생상담자원봉사자 회장시절에도 아름다운 추억도 있었다.

지금은 제 나름대로 인성교육에 대한 서예 교육사업을 하고 있지만

한성열교수님은 최면술까지 능력을 가진 하늘에서 내린 심리학자이시다.

아마 제가 학생상담자 선택한것도 선생님의 영향이 컷다고 생각 할수 있다.

한번 친구들이랑 찾아가 봐야 겠다.

곱게 계신모습이 아름답다.

 

 

조춘날

 

춘천 아취당 아침 창가에서...

 

2012. 2. 17

 

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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