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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가족의 소중함과 좋은인연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5. 12. 5.

 

 

 

 

 

내 이야기

케익이다.

학원을 찿아온 문하생들이다.

날 즐겁게 해주고~~

우리집 개구장이 막내녀석 작은케익들고 식당으로 불러낸다.

개구장이가 나를 즐겁게 해 준니 고맙다.

군생활까지 마치고 오늘 마지막 박사논문 확인증 받았다.

빡세게 연구실에서 밤새워 실험하더니~~

스물아홉 나이에 ~~

고마울뿐이다.

밥은 지가 사지만 결재는 지아빠가 한다.

오늘도 함께 만난 인연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낀다^^~

 

목향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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