凡戱(범희)는 無益(무익)이요.
惟勤(유근)이 有功(유공)이니라.
무릇 놀이는 이익 됨이 없음이요.
오직 부지런함만이 성공(보람)이 있느니라.
<여설> 아까운 세월을 허송하지 말고 자기가 하고 있는 업(業)이나 공부에 부지런해야 보람이나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말이다. 일 없이 빈둥빈둥 놀면서 쓸데없이 시간만 낭비하는 놀이가 있다.
그런 것은 백해무익한 놀이라 할 수 있다.
열심히 일하고 새로운 활력을 얻기 위해 잠시 하는 놀이는
재충전을 위한 놀이라 할 수 있다.
명심보감 중에서
목향 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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