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이야기
청청청 청청 지역 더덕입니다.
지난 3년 전에 씨앗을 심고 캐 습니다.
관리를 못한 탓으로 싹도 보이지 않고 내년 봄에나 싹이 보이면 몽당 캐고 다시 씨앗을 심어야겠다.
그래도 남편은 캐고 주워 담아 보는 맛도 좋았다.
더덕무침 만들기
1. 더덕은 껍질을 벗겨 얇게 잘라 부서지지 않을 정도로 두드려준다.
2. 고추장, 고추가루. 파, 식초, 간장, 다진 마늘, 깨를 넣고 양념장을 만든다.
3. 두드려놓은 더덕을 양념장에 무친다.
집에서 심은 쪽파와 마늘 고추장 고춧가루 매실 소금 깨소금 등 산촌에서 농사 지은것으로 하니 왠지 좋고 남편에게 고맙다.
1주일 정도 먹을것을 만들었다.
2024년 11.19
산촌에서 더덕캐며 즐기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