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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내 이야기982

한국의 아리랑이 세계 사람도 관심 아리랑을 써 달라고연락이왔다. 그것도 외국에서 말이다. 아리랑 서예작가라고 하면서 말이다. 외국 교류전시 때문에 만난 외국 예술작가들은 10년이 넘어도 변화지 않는다. 페이스북 속에서 만나고 있다. 특히 여러날을 한 호텔에서 숙박 했으니 더 정겹다. 호텔 연회장에서 회의.. 2016. 8. 11.
아름다운 춘천의 봄 아리랑을 써 달라고연락이왔다. 그것도 외국에서 말이다. 아리랑 서예작가라고 하면서 말이다. 외국 교류전시 때문에 만난 외국 예술작가들은 10년이 넘어도 변화지 않는다.ᆞ 페이스북 속에서 만나고 있다. 특히 여러날을 한 호텔에서 숙박 했으니 더 정겹다. 호텔 연회장에서 회.. 2016. 8. 11.
동서고속화철도 구름도기뻐한다 "아~~ "하늘도 기뻐하는구나~~ 구름도 춤을 추으며 경의로움 표시할 줄 알고~~ 삼십년의 숙원사업 동서고속화 철도 사업추진 확정을~~ 오늘 강원도청 앞 거리에는 현수막이 오색빛으로 물들다. 강원도민과 함께 대통령님께서 사업확정에 깊은 감사 드린다. 강원도의 경사이.. 2016. 7. 15.
범희는 무익이요 유근이 유공이라 凡戱(범희)는 無益(무익)이요. 惟勤(유근)이 有功(유공)이니라. 무릇 놀이는 이익 됨이 없음이요. 오직 부지런함만이 성공(보람)이 있느니라. <여설> 아까운 세월을 허송하지 말고 자기가 하고 있는 업(業)이나 공부에 부지런해야 보람이나 성공을 이룰 수 있다는 말이다. 일 없이 빈둥.. 2016. 7. 2.
거리그림 퍼포먼즈 목향정광옥 지난 "거리의 그림 퍼포먼스"가 어제 춘천미술관 에서 전시 되어 일주일간 전시된다. 춘천미협 20명의 작가들은 거리에서 글을쓰고 그림을그렸다. 이번에는 김유정소설 봄봄을 압축하여 줄거리를 써 보았다. 10시부터 4시까지 쓴글이다. 오고가는 춘천시민들 자전거타고 다니면서 기적 소.. 2016. 6. 29.
거리그림 퍼포먼즈 거리그림 퍼포먼스 참여 춘천미술협회 20인작가의 퍼포먼스 춘천의공원에서 서예 한국화 수채화 작가들이 참여 있다. 오전10시부터 6시 까지 의암공원야원 음악당에서 작가들이 작업하는 모습은 볼수있다. 춘천미술협회 정광옥 2016. 6. 12.
진락공 이자현 헌다례 제890주기 청평거사 진락공 이자현 헌다례 지난 6월29일 춘천청평사 진락공 세수터에서 있었다.준비위원 12명과 시민들이 50명으로 조촐하게 이루어졌다. 목향정광옥 2016.5.29 2016. 6. 6.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고 살자 목향 오늘불금! 불따게 뛰는거다. 한주에 젤루 바쁜 이시간이다. 엄마를 기억하기 위해 준비해 바르는 화장 분가루이다. loose face powder~~ 어머니는 고인이 되셨지만 바쁜일정에 나는 분가루 바르면 오늘도 인생계급을 지워본다.ㅎㅎ 2016 4.22 목향정광옥 2016. 4. 23.
춘천 석파령을 다녀오다 석파령은 새로 부임하는 부사가 서로 만나인수인계와 인사를나눴다는 춘천의 석파령! 삼악산 북서쪽에서 서울가는 길목의 고개를 석파령 옛날에는 춘천에서한양을 가자면 신연강 나루를 건너 덕두원골짜기로 들어가 석파려을 넘었다고한다. 어제 석파령 옛길을 다녀와 오늘 새.. 2016. 4. 18.
다산 정약용 선생의 기락각 경진년 4월 19일. 다산선생께서 춘천에 산행하면서 쓴시 "기락각" 정자 아래에 머물렀는데 일기가 쾌청하였다. 약암(約菴)과 한(韓)ㆍ우(禹)ㆍ오(吳) 세 사람은 청평산(淸平山)에 들어가 폭포를 보고 저녁때 돌아왔으며, 연아(淵兒)는 샘밭[泉田]에 가서 참봉(參奉) 이목(李楘).. 2016.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