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작품
양사언의 미인별곡 고문 흘림 목향정광옥
목향정광옥서예가
2015. 8. 27.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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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가사>>
양사언의 미인별곡
봉래 양사언 (楊士彦 1517∼1584)은 조선조 중기에
한석봉과 함께 같은 시기를 살다 간 명필가이자
여덟 고을을 다스린 선비이다.
또한 단 한 수의 시조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는 애송되어있다.
가사내용은 한 여인의 아름다움을 읊은 노래〈미인별곡〉이다.
문집으로 봉래집(蓬萊集)이 있다.
그가 지은 〈미인별곡〉이 연세대학교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큰 아이가 학교 도서관에서 복사하여 보내준 덕분에 미인별곡 전문도 쓰고 이번에는 일부분만 썼다.
자료를 찾아보니 인터넷 글은 오자가 많아 쓸수가 없다.
고문흘림 고어 원문그대로 써 보았다.
양사언의 미인별곡 70*200
2015년 8월 26일
목향 정광옥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