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야기
효자1동 이야기
목향정광옥서예가
2018. 12. 8. 10:48
효자1동 이야기
우리 춘천가서 살아요.
늙으면 공기가 좋은곳이 제일입니다.
의사 동생도 있고 아프면 건강정검도 확인되고 ~
우리 효자1동 한글서예반 회원님 이야기입니다.
의사동생은 정년하여 서울로 가고 혼자 춘천에 남으셨습니다.
서울살다가 춘천에 살면 좋은것도 불편함도 느끼실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를 만나 꼼짝 못하시게 서예로 세월을 낚으시니 오늘의 작가증과 표창장을 받으시니 저는 본인보다 더 기쁘고 감동이됩니다.
청담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올 여름처럼 무덥던 날씨에도 한아름 둘둘 가득 메운 화선지 글씨에는 회원님의 환한미소가 담아 있었던것 같습니다.
자랑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2018.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