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이야기
산촌이야기
목향정광옥서예가
2019. 2. 6. 10:50
산촌이야기 2
산촌은 어제 내린비로 천지가 맑고 상큼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산촌작은집 옆에는 또랑물이 꽁꽁얼어 연못이 얼어 설날이면 팽이도 쳐보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40년을 거의 살아봐도 설날때 눈이 녹고 비가와서 개울물이 흐르는 것은 첨 봤습니다.
봄 기운이 나는듯 기분이 절로 납니다.
횡성산촌 아주 산골 봄소식을 알립니다.
맛있는 음식 만들고 즐거운 설 명절 되세요.
저도 작업하고 본격적으로 음식을 만들것입니다.
여러분 봄 기운으로 부자 되세요.♡♡
20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