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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만들기 (롯대월드 201.1.16토)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1.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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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학생들과 1월16일 10년만에 한파가 오는날 복선전철 전세낸듯 승차를 하였다.

 

   좋아서 어쩔줄 모르는 개구장이 3명들 엄마 품을 떠나 자유을 찾는 듯...

 

  한파를 이겨 보려는 듯 아침햇살이 아이들 얼굴에 비쳐줘서... 고운햇살들...

 

  해맑은 웃음은 백만불로 바꾸어 달라고 해도 않 바꾼다..

이쁜녀석들... 애들아! 너희들 왜 그리 웃지! 선생님과 롯데월드 가서요..

 예쁜딸들 마음은 천사입니다.  얼굴도 예쁘고..

공부는 공부대로 예절은 예절대로 장유유서를 잘 지키는 우리학생들...

  우리는 전세를 내지도 않고 전세처럼 ... 추운날이라선지 승객이 없어서 우리끼리 서울까지 갔답니다.

 

    하나하나 다시 봐도 이렇게 이쁜 녀석들이 어디 또 있나요.. 해맑은 미소...

 

   너무들 좋아해서 이른새벽에 일어나 그 추운날에도 시간도 어기지 않고..

영하 20도 였습니다. 추억만들기는 제대로 ...^^*

 추억을 만들어 보려고 안간힘을 써 봐지만 얼굴이 받쳐 주지 않아 아쉬움이 많았답니다.

 

  전철안에서도 얼굴이 얼어 있는것 처럼 느껴 답니다. 모두들 입술도 퍼렇게 ...

 

      전철속에서 두꺼운 모자와 머풀러가 한목을 해 주기도 하고..

 

                                          창밖에는 흰눈이 꽁꽁 얼어 붙어 동장군..

            그래도 언니라고 고상하게 있으려고 애를 쓰는듯...^^*

                                  예쁜얼굴 디카에 넣어 보려고 포즈 하는 소영이..

 

 

  우리는 한칸이 우리만이 공간이라 완전 관광차 전세 낸듯 춤추고 야단범석을 하다 지쳐 있듯이..

                                    

                                             지금 막 영글어 가는 소영이 앞니가 미인 같아요..

 

                 소영이랑 커플반지까지 끼고 야단입니다. 하얀피부의 공주 가은공주,,

 

                            일류 멋쟁이 전소영..

 

  아역 배우 처럼 발랄한 소녀 해빈이.. 노란점보와 목덜이 코디는 제대로 했네.. 앙징스럽네요..

 

       노숙자 흉내를 내는 개구장이 최의현.. 엄마가 아시면 혼나지 않을까..

 

 음악을 즐겨듣는 해빈이..

 

 귀엽죠 ...  해빈이 정말 발랄합니다.   카리스마 까지도...

  노숙자 흉내내는 호영이.. 엄마가 아시면 좀...그렇쵸.

 

이걸보고 죽는 줄 알았어요. 웃다 웃다 배꼽을 잡았답니다. 제발 일어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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