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날
초복날 초복初伏 무더운 날씨와 폭염이 계속되는 여름날에는 어김없이 초복 날은 찾아온다. 여름철의 몹시 더운 기간을 초복, 중복, 말복으로 나눈 것 중에서 첫 번째인 초복은 옛 어른들은 그래도 지낼 만하다고 하신 던 말씀이 요즘은 초복의 개념이 없는 것 같다. 늘 무덥다. 삼계탕은 소음인이나 태음인들은 속이 찬 기운이 있으신 분들이 삼계탕을 먹어 원기를 보호해주면 더운 여름을 잘 지낼 수 있다. 우리 집 식구도 소음인이라서 삼계탕을 준비 해 보았다. 삼계탕 만드는 법 삼계탕 병아리, 수삼, 녹두, 찹쌀, 대추, 파, 통깨, 후주, 소금 등 녹두를 갈아서 걸쭉하게 만들어 놓고 그 국물에 닭 속에는 인삼 찹쌀 등으로 넣고 2시간 정도 끓인다. 다 끓으면 뚝배기 넣고 다시 한번 더 끓여 식탁에 올린다. 끝 20..
2022.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