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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한글서예가63

코로나 19 바이러스 전쟁 코로나 19 바이러스 전쟁 오늘은 일기예보는 전국에서 태풍 같은 강풍이 몰아친다고 소식을 접한다. 아침 창가에는 대기가 불안전해지면서 하늘을 어둡게 에워싸고 비구름이 떼가 몰려 있어 마음도 좀 그렇다. 어제는 학원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교육청으로부터 소독을 하였다. 어제 소독하시는 분을 보니 안타까워 보였다. 힘들고 지쳐있는 모습 때문이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하여 애쓰고 고생하시는 의료진 공무원 자원봉사자 등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전 세계를 휩쓴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급격하게 늘고 두려움에 떨고 있다. 세계 최고의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호주 태즈메이니아 호바트에도 네팔 사람으로 인하여 1명이 확진자가 생겼다고 하며 정부에서는 비상으로 들어가 작은아이도 오늘부터 자택 근무로 시작이 되.. 2020. 3. 19.
한글서예 궁체 흘림 기초 따라쓰기 한글서예 궁체 정자 기초 따라쓰기 클릭하기 -> nsdclipdown||https://www.youtube.com/watch?v=175M3SaVcqo 2020. 3. 14.
질그릇 내 주방이야기 질그릇 토기라고 부르는 질그릇은 오랫동안 한국인의 역사와 함께 해오며 다양한 모습으로 조상들의 삶과 문화를 담아온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친근하게 다가가는 옹기 질그릇 동이와 장독의 멋은 토족적인 사례이다.. 그래선지 점점 옛것을 좋아하게 된다. 우연히 지나가다가 항아리를 팝니다 하는 현수막에는 폐점한다는 것이다. 난 신났다. 좋아하는 것은 질그릇이라 눈에 확 띈다. 그릇 한 개 값으로 김치 항아리를 파니 미안하지만 샀다. 부자가 된 느낌이다. 그릇 중에는 질그릇만 좋아하고 구입한다. 그릇을 샀지만 걱정을 하면서 몰래 차속에서 감추어 넣었다가 울님이 없을 때 집으로 가져오는 습성이 있다.~~ㅎㅎ 시어머니가 주신 항아리가 손 떼가 묻어 늘 정겹다. 음식을 할 때 담는 용기 중요하다고 생각이 든다. 질그릇은 .. 2020. 3. 9.
엄마표 반찬 깍두기 만들기 산촌 저장고에 무를 꺼내 깍두기를 하였다. 항아리에 꺼낸것이다. 하루 세끼 밥을 먹으니 반찬도 쉴 새 없이 만든다. 요즘 주부들 이야기다. 외식하기 꺼려하니 주부들이 반찬 만들기가 힘들다고 한다. 큰아이 혼밥 하는데 외식 자제한다기에 주중에 반찬 택배 보내는 것도 일이다. 집밥을 먹으니 좋다 하며 엄마표 반찬이 최고라 하는 걸 보니 그리운가 보다.~~ 깍두기에 새우젓을 놓고 하니 아이는 엄마표 손맛을 좋아하겠다. 집에서 숙성시켜 내일은 반찬 택배 보내는 날이라 늦은 밤까지 음식을 만든다. 2020. 3. 9.
호주로 떠나는 가족 여행 텅빈 방안에는 작은아이 뒷모습뿐이다. 그믐날이면 창가에 빛친 달빛만이 아이 방안을 메운다. 텅빈 아이 침대위에서 울다 자다 그런한 날들도 많았다. 눈물이 그득해 눈이 퉁퉁부어 운적도 많았다. 남편만 없으면 혼자 있으면 엉엉 울어대는 날들이 많았다. 누가 알라마는 ~~ 어릴때 농.. 2020. 1. 5.
.‘아름다운 한글궁체’를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 http://www.kado.net/ 춘천서 만나는 한글궁체 진수 오늘부터 목향 정광옥 초대개인전 한승미 singme@kado.net 2019년 11월 12일 화요일 22 면 정광옥 작 ‘어머니 자작시’ [강원도민일보 한승미 기자] 목향 정광옥 초대개인전이 12일부터 26일까지 강원연구원 리그갤러리에서 열린다.‘아름다운 한글.. 2019. 12. 2.
2019 가훈써드리기 가훈 써드리기 오늘은 춘천시 평생학습관에서 한글서예반 수강생들이 강촌역 로비에서 가훈 써드리기 하였습니다. 가훈 필요 하신분들은 강촌역 로비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저와 함께 합니다라고 SNS 올려 많은 분들이 찾아 오셨습니다. 이번에는 춘천관광을 오시는 관광객들이 오셔서 .. 2019. 10. 24.
산촌이야기 산촌이야기 텃밭에 홍각무를 심어 뽑아서 총각김치를 해 보았다. 아침에 뽑아서 절여서 항아리에 담아 보았다. 한번 김치항아리에 담아 먹었더니 맛의 신선도가 다 먹을때까지 맛이난다. 가급적이면 항아리에다가 김치를 해야 되겠다. 이번에는 메밀풀과 배 양파 매실 홍고추 마늘 생강 파등으로 갈아서 버무려 하루 지나면 숙성되면 먹을수있다. 주말이면 집안청소와 밑반찬이하는것이 내 일이다. #총각김치 #한글서예가 #산촌이야기 #목향정광옥 #서예가요리법목향정광옥 #항아리 김치담그는법 2019. 10. 13.
3.1운동 100주년 독립선언서를 품다 https://youtu.be/RmDgneRWRu4 3.1운동 100주년 독립선언서를 품다 2019. 10. 10.
더덕요리하기 더덕요리~ 횡성에서 형님께서 주신 더덕이다. 횡성더덕이 귀한것라서 더덕장이치 더덕무침을 해봤다. 가을이 되면 더덕이 살이 단단해서 씹는 맛이 있어서 밑반찬을 해보았다. 며칠 먹어야할 밑반찬을 늦게까지 요리를 하였다. 재료 :고추장 파 마늘 매실조청 올리고당 꿀등 더덕이 축축하게 젖어 있어야 까기쉽다. 더덕을 까서 냉장고에 깐채로 1주일 정도 넣어 놓으면 숙성이 되면서 수분이 빠진다. 방망이로 두드려 찢어서 먹기좋게 준비하고 잘 숙성된 고추장으로 무쳐서 접시에 담아서 먹을때 마다 다른 접시에 담아 식탁에 올려 놓으면 색다른 맛도 나는것같다. 김치 작은항아리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꺼내 먹으면 바쁘고 시간이 없는 주부들은 좋다. 오늘도 내일 일정이 바쁜관계로 새벽까지 밑반찬을 했다. 더덕의 효능 더덕은 .. 2019.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