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 저장고에 무를 꺼내 깍두기를 하였다.
항아리에 꺼낸것이다.
하루 세끼 밥을 먹으니 반찬도 쉴 새 없이 만든다.
요즘 주부들 이야기다.
외식하기 꺼려하니 주부들이 반찬 만들기가 힘들다고 한다.
큰아이 혼밥 하는데 외식 자제한다기에 주중에 반찬 택배 보내는 것도 일이다.
집밥을 먹으니 좋다 하며 엄마표 반찬이 최고라 하는 걸 보니 그리운가 보다.~~
깍두기에 새우젓을 놓고 하니 아이는 엄마표 손맛을 좋아하겠다.
집에서 숙성시켜 내일은 반찬 택배 보내는 날이라 늦은 밤까지 음식을 만든다.
'목향서예가 요리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수(美壽) 66세 남편 생신상 꾸미기 (0) | 2020.07.06 |
---|---|
질그릇 내 주방이야기 (0) | 2020.03.09 |
송편 (0) | 2020.02.18 |
콩나물 밥 맛있게 만드는법 (0) | 2020.01.05 |
집에서 키운 콩나물 얻는 기쁨 (0) | 2020.01.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