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수(美壽) 66세 생신
66세는 사회활동이 성취되고 은퇴하는 나이 그러나 아직은 여력이 있으니 참으로 아름다운 때라 미수(美壽)라고 한다. 또 미(美)는 육십육을 뒤집어 바로 쓰고 바로 쓴 자 이름을 붙인 것이라고 한다.
아름다운 나이를 뜻하며, 66세를 가리키는 한자어다.
'美자'를 '六十六'으로 파자하여 뒤집어쓰고 바로 쓰면 “美”자로 되어서 만든 용어라고 한다.
코로라19 냉장고 비우기가 이제 끝났다.
텅 빈 냉장고에는 무엇을 채워야 하나~
이럴 때 남편이 최고임을 알았다.
누가 코로나 19가 이렇게 오래갈 줄이야~~
오늘은 남편 66세 되는 생일이다.
어느새 만난 지가 39년이 되었다.
은퇴가 한지가 6년이 되어간다.
공직생활 명예롭게 퇴직하여 대통령훈장을 장식에 모셔놓고 먼지가 뭍을 셔라 닦고 닦는다.
당신의 때 묻은 모두 열정과 정열 담아 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그대가 내 곁에 있기에 행복하다.
산촌에서 채취한 것들이 마련한
남편의 미수(美壽) 생일상을 축하하며 올려본다~~~
#미수(美壽) 66세 #생일 #산촌이야기 #목향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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