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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향서예가 요리법

미수(美壽) 66세 남편 생신상 꾸미기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20. 7. 6.

 

미수(美壽) 66세 생신

 

66세는 사회활동이 성취되고 은퇴하는 나이 그러나 아직은 여력이 있으니 참으로 아름다운 때라 미수(美壽)라고 한다또 미()는 육십육을 뒤집어 바로 쓰고 바로 쓴 자 이름을 붙인 것이라고 한다.

 

아름다운 나이를 뜻하며, 66세를 가리키는 한자어다.

'' '六十六'으로 파자하여 뒤집어쓰고 바로 쓰면 “자로 되어서 만든 용어라고 한다.

 

 

코로라19 냉장고 비우기가 이제 끝났다.

텅 빈 냉장고에는 무엇을 채워야 하나~

이럴 때 남편이 최고임을 알았다.

누가 코로나 19 이렇게 오래갈 줄이야~~

 

오늘은 남편 66세 되는 생일이다.

어느새 만난 지가 39년이 되었다.

은퇴가 한지가 6년이 되어간다.

 

공직생활 명예롭게 퇴직하여 대통령훈장을 장식에 모셔놓고 먼지가 뭍을 셔라 닦고 닦는다.

당신의 때 묻은 모두 열정과 정열 담아 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그대가 내 곁에 있기에 행복하다.

 

산촌에서 채취한 것들이 마련한

남편의 미수(美壽생일상을 축하하며 올려본다~~~

 

 

#미수(美壽) 66#생일 #산촌이야기 #목향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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