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 이야기 육개장 만들기

 

산촌 이야기 육개장 맛있게 요리하는 법 달빛 형제는 무더위에 땀이 흘러도 닦을 새도 없다.

처서라지만 조석으로 제법 서들 해졌지만 한낮에는 무덥다.

 

그래도 날씨가 더워야 벼가 익어야 하고 곡식들도 익어야 한다.

오늘은 맛있는 육개장이다. 국밥으로 최고인 육개장 매운맛이 일품이다.

 

텃밭에서 키운 거라 골고루 재료는 없지만 있는 것만 해 본다.

무 1개 마늘 2통 대파 3 뿌리 고사리 500g 양지 사태 500g 소금 후추 약간씩 들기름 3숟가락 고춧가루 3큰술 청양고추 1개 약간의 부추 마늘을 까서 고춧가루 들기름 함께 볶다가 무를 썰어 소금과 함께 다시 볶는다.

 

 볶다가 사태 끓인 육수를 넣는다.

그리고 거의 다 끓으면 쇠고기 고사리 무친것와 파를 넣고 끓이면 끝.

 

모두 가족들이 땀을 흘리며 한 대접 비워주면 난 매우 좋다.

최고의 요리가 된 기분이다.

농부의 아내가 돼서 일도 할 줄도 모르고 오로지 건강에 도움되는 요리뿐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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