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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강원의 얼 선양35

청평거사 진락공 이자현 894주기 헌다례 진락공 이자현 894주기 헌다례 어제 내린비가 유난히도 연둣빛 푸르름이 가득 찬 하늘이다. 오늘 청평거사 진락공 이자현 894주기 헌다례를 가졌다. 이자현(1061~1125년) 청빈과 무욕의 삶을 살다 간 청평 거사(淸平居士) 이자현은 당시 최대의 문벌을 이루고 이자연(李子淵)의 손자로, 이이(李顗)의 장남으로 문종 때 과거에 급제하여 나이 스물여덟에 고려 국립음악원 원장 격인 대악서승(大樂署丞)이 되었으나 벼슬을 버리고 은거하던 춘천 청평사. 조부 이자연과 사촌 이자겸의 탐욕에 질려 1089년 관직을 버리고 청평산(지금의 오봉산)으로 들어왔다. 주로 채소를 먹고 누비옷으로 검소하게 생활하는 것을 낙으로 삼았던 인물이다. 연두빛 나뭇잎이 상큼한 풀내음이 코끝까지 다가와~~~ 연두빛 향연 담아오다~~ 2020. 5. 11.
한용운의 모음글 * 한용운 1894년 홍성생. 24세때 백담사에서 중이됨. 불교개혁에 앞장서 <조선불교유신론>을 씀. 3·1운동때 33인의 한 사람, 독립운동 헌신, 1925년 <님의 침묵>발간, 소설 <박명><흑풍>등 문필활동 활발 한용운-이별은 미의 창조 한용운-꿈과 근심 한용운-산거 한용운-떠날 때.. 2018. 9. 27.
한용운의 시 거짓이별 -한용운(<님의 침묵>1926)당신과 나와 이별한 대가 언제인지 아십니까. 가령 우리가 좋을데로 말하는 것과 같이, 거짓 이별이라 할 지라도 나의 입술이 당신의 입술에 닿지 못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 거짓 이별은 언제나 우리에게서 떠날 것인가요. 한 해 두 해 가는 것이 얼.. 2018. 9. 3.
윤희순의사 제83주기 추모 헌다례 오늘은 윤희순의사 제83주기 추모 헌다례가(사)애국지사 윤희순기념사업회 유연경회장님의 주관으로 춘천시립도서관내 윤희순 의사의 동상앞에서 추모 헌다례가 있었습니다. 초혼관 민병희교육감 부인 김경숙여사님 이재수시장 부인 김명숙여사님 유연경이사장님 순으로 헌다.. 2018. 8. 30.
충장공 충장공학회 2018. 8. 27.
노을빛 치마에 감긴 다산 부부의사랑 하피첩 출처 한겨레일보노을빛 치마에 담긴 다산(茶山) 부부의 사랑 등록 :2016-10-15 13:12 페이스북 436트위터 0공유 구글플러스네이버블로그카카오스토리싸이월드 스크랩프린트크게 작게 다산의 아내 홍씨부인 ‘혜완’ 생이별한 남편 못내 그리워 34년전 혼례식 때의 다홍치마 님 머무는 다산초.. 2018. 8. 18.
신사임당 이율곡의 어머니. 예술가이자 현모양처의 대명사 신사임당(申師任堂) 신사임당...본명은 인선...( 1504~ 1551). 그는 강릉 북평에서 태어나 성장하였으며, 19세에 이원수(李元秀)와 결혼한다. 결혼 몇 달 후, 아버지가 죽자 친정에서 3년상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 왔다. 이후 시가(媤家)인 파주 .. 2018. 7. 17.
허난설헌 생가터 다녀와서 허난설헌 생가터 다녀와서 2016.10 목향 정광옥 2017. 9. 24.
허난설헌 생가 자료 허난설헌 생가 자료 2016. 목향정광옥 2017. 9. 24.
진락공 이자현 선생의 헌다례 진락공 이자현 선생의 헌다례 2017.5.14 목향 정광옥 2017. 9.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