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윤희순의사 제83주기 추모 헌다례가(사)애국지사 윤희순기념사업회 유연경회장님의 주관으로 춘천시립도서관내 윤희순 의사의 동상앞에서 추모 헌다례가 있었습니다.
초혼관 민병희교육감 부인 김경숙여사님 이재수시장 부인 김명숙여사님 유연경이사장님 순으로 헌다하였으며 강원 여성복지국장 양민석님 여성의원님들 비롯하여 각단체장 및 내빈들이 헌화 하였습니다.
기연옥이사장님은 단원들이 의병가 불러습니다.
윤희순의사는 안사람의병가 와 병적의 노래등 수십수의 지어 의병들의 사기를 드높였습니다.
광복의 역사를 만들어낸 윤희순 의사의 정신은 강원 여성들에게 큰 자긍심을 줍니다.
오늘 축문에는 민병희 교육감 부인 김경숙여사께서 읽어습니다.
그리고 축문은 제가 써 보았습니다.
축문은 작년까지 종이에 워드를 쳐 프린터 읽어다고 합니다.
올해는 제가 축문을 쓰겠다고 제안을 했습니다.
국가 지역행사 축문을 여러번 써 보았습니다.
2년전 춘천역사 인물재조명하다 라는 주제로 개인전을 한 윤희순의사가 지은 안사람의병가 생각이 나서 도록에 실린 것을 올려봅니다.
2018.8.29
목향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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