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덕요리~
횡성에서 형님께서 주신 더덕이다.
횡성더덕이 귀한것라서 더덕장이치 더덕무침을 해봤다.
가을이 되면 더덕이 살이 단단해서 씹는 맛이 있어서 밑반찬을 해보았다.
며칠 먹어야할 밑반찬을 늦게까지 요리를 하였다.
재료 :고추장 파 마늘 매실조청 올리고당 꿀등
더덕이 축축하게 젖어 있어야 까기쉽다.
더덕을 까서 냉장고에 깐채로 1주일 정도 넣어 놓으면 숙성이 되면서 수분이 빠진다.
방망이로 두드려 찢어서 먹기좋게 준비하고 잘 숙성된 고추장으로 무쳐서 접시에 담아서 먹을때 마다 다른 접시에 담아 식탁에 올려 놓으면 색다른 맛도 나는것같다.
김치 작은항아리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꺼내 먹으면 바쁘고 시간이 없는 주부들은 좋다.
오늘도 내일 일정이 바쁜관계로 새벽까지 밑반찬을 했다.
더덕의 효능
더덕은 흰색 유액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며 더덕에는 사포닌 이눌린이 함유 되어 있으며 산삼과 비교될 정도로 약효가 높다고 한다.
더덕은 산에는 나는 고기라 불릴 정도로 영양소가 높다고 한다.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되며
더덕은 사포닌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코레스테롤과 지질함량을 줄이고 혈압을 낮추어 주는 작용을 한다고 하며 우리 몸속의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며 혈액순환을 도와 준다고 하며 또 고지혈증 동맥경화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횡성더덕요리를 인증하여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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