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문화정보

남이섬을 다녀오다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5. 8. 7.

 

 

 

 

 

 

 

 

 

 

 

 

 

 

 

 

 

 

 

 

남이섬을 다녀오다..

남이장군은 본관은 의령 아버지는 남빈 어머니는 남양홍씨.

아버지 남빈은 조선의 제3대 왕인 태종의 딸 정선공주가

의산군 남휘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이다.

 

남이는13세 되던해에 아버지를 잃고 홀어머니어

보살핌에 자랐다.

17세 무과에 급제하여 세조의 총애를 받았으며

여진족을 정벌하여 1등 공신이 되어 26세 병조판서가 되어

유자광 일파에 의해 역모 죄의 누명을 쓰고

27세의 젊은 나이로 한강변 새남터에서 처형되었다.

그곳

남이섬 중국관광객들이 북적이고있다.

이번 방학때 들려보았다.

 

남이섬에가면 "위청청 진흙예술 행복인 미술관" 에

전시되어 있는 위청청선생의 조각 작품이

눈에 띄어 인증샷을 하였다.

그 위청청선생은 독학으로 조형을 익히며 33세 부터

창작의 세계를 개척한 중국의 대표적인

진흙 인형 조각 예술가이다.

 

2015.8.6

목향정광옥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