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봄내길벗서예전 디피가 끝났다.
어제 임원들이 모여 작품을 걸었다.
기본틀만 알려드리고 일을 맡겼다.
정말 잘 하신다.
처음에는 똑같이 일렬로 걸었지만 지금은 작품감상법에 맞게 눈높이 건다.
한바탕 속웃음 치고 말았다.
현수막에 경축이라고 쓰여졌다.
웃음이 나서 혼자 낄낄거리며 웃었다.
회원들이 공무원 기관장 출신자가 90% 넘는다.
여전히 공무원의 틀을 벗지 못한다.ㅎㅎ
그래도 회원들이 나를 기쁘고 행복하게 해준다.
사랑스럽다.
자세히보면 아름답다.
내일은 예쁜 옷 입고 손님맞이할 준비만 해야지~~
루랄라라~~
루루랄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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