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3시이다.
내 늙은 시계는 20년이 넘은 날마다 착용하는 손목시계
쉬엄쉬엄 가면 좋으련만 ~~
모두 잠든시간이다.
내일 위해 자야 하는데 ~
쇼파위에 앉아서 한땀한땀 염원을 불어 넣어본다.
무언가 위하여~~
곧 돌아올 평창동계올림픽 행사장에 들고 갈 가방이다.
옛부터 실용 민화에는 서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오래살고 싶은 소망일게다.
벽에 걸고 병풍을 만들어 집안에 장식도 많이 했다
나도 그렇다. ㅎㅎ~
부귀화로 부르는 모란 의미로 한땀한땀 속에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성공개최 기원하는것이다.
앞으로 내 평생 올림픽은 없을게다.
그래서 더 안달하는걸게다.
2018.1.25
목향 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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