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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산촌 봄 이야기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8. 5. 27.

 

 

 

 

 

산촌 청일이야기

 

농촌에는 모내기가 한참입니다.

새벽 4시 30분이면 동이 뜨면 일어나 일을 시작하고 아침은 6시에 먹고 중간 새참은 9시에 먹습니다.

달빛형제와 이웃사촌들이 모여 새참을 같이 먹어습니다.

 

머리에 이고 줄렁줄렁 걸으며 가는것도 유년의 추억이 되살아 납니다.

 

논두렁에 미나리와 돌나물이 있어서 뜨어 보았습니다.

 

싱싱한 반찬거리가 생겨 식단에 올릴 돌나물 김치도 맛나게 할 수 있어서 행복해집니다.


2018.5.19

목향 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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