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추석연휴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와 오늘 전시행사를 정검해 봅니다.
오늘 아침 서실에 비춘 새벽달이 빼곰히 내려앉아 눈맞춤 합니다.
함께 슬픔도 느끼고 ~
함께 행복을 느끼고 ~
함께 고마움을 느끼도록
오늘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날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몸을 거치지 않아도 마음과 마음이 통할 수 있는 창이 있어 행복합니다.
공지천 창가에서 삼악산 바라보며 ~
오늘 전시작품 만해 한용운선생의 글 생의 예술을 올려봅니다~~
새벽 창가에서 주절거리며~
2018.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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