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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서예’ 접목한 ‘문화관광상품’으로 ‘한국’을 알리다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8. 11. 12.

[아름다운 예술인(한글서예 명인)] 목향한글서예연구소 ‘정광옥 소장’  

아름다운 인물 / 2015 BRAND 대상  

2015. 3. 26. 5:40

                                                                 

‘한글서예’ 접목한 ‘문화관광상품’으로 ‘한국’을 알리다!

목향한글서예연구소 ‘정광옥 소장’

최근 한국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알리기 위한 움직임이 적극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특히 지난 2012년에 ‘아리랑’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재’가 되고,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최와 오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면서 그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한글서예’를 ‘문화관광’에 접목시키면서, 아름다운 한글문화를 전하고 있는 예술인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강원도 춘천시에 소재한 ‘목향한글서예연구소’의 목향 정광옥 소장이 그 주인공이다.

목향한글서예연구소(033-253-2992)의 연구소장이자 ‘(사)한국예총’에서 인정한 ‘한글서예 명인’이며, 강원도 여성서예가를 대표하는 (사)강원여성서예협회의 정광옥 이사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우리 전통문화 ‘한글’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외국 교류전을 참석 해봐도 한글을 모르는 외국인들이 많아, ‘한글서예’를 접목한 ‘문화관광상품’을 통해 한글을 제대로 알리고 싶다”고 밝혔다.

정광옥 소장은 한국의 정서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한글문화관광상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옛부터 전해 내려오는 민족의 영물인 ‘호랑이’와 ‘한글서예’를 접목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서정적이고 해학적으로 표현해오고 있다. 또한 자신의 ‘한글서예작품’을 예술상품으로 옮겨와, 한글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알리는 전통문화 관광상품을 만들고 있다.

 

이러한 호랑이 작품활동을 통하여 자신이 작업한 호랑이의 좋은 기(氣)가 다른 사람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작업을 하고 있다”며, “한 획을 그을 때마다 ‘작품의 혼’이 지면을 통해 느껴질 수 있도록 정성과 마음을 다하여 작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정광옥 소장의 철학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문화관광상품을 최근 ‘박근혜 대통령’에게 선물하기도 해,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면서 그동안 ‘한글서예’를 ‘문화관광상품’에 접목한 경우가 거의 없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강원도’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상품개발에 뛰어 들게 되었다고 덧붙여 말하고 있다.

정광옥 소장은 한글과 호랑이뿐만 아니라, ‘아리랑’의 발상지인 ‘정선’을 직접 찾아가 보고 느낀 것을 바탕으로 정선아리랑의 애뜻한 가락에 흠취 되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정선아리랑이 세계에 그 가치를 빛내고자 하는 염원으로 서예가사집을 만들고 있으며, 작품 속에 강원도 18개 시·군을 형상화한 ‘18명의 여인’이 춤추는 자태를 그려냈다. 이것은 정선아리랑이 ‘민족의 민요’로, 아울러 ‘강원의 소리’로 그 뜻을 헤아리는 의미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특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등재 기념전으로 2013년 “정선아리랑을 품다” 2014년 “정선아리랑은 영원하다”라는 주제로 서예개인전 2회를 걸쳐, 정선아리랑 가사 500여수 써 전국으로 소개하였으며, 정선아리랑 관광상품 ‘40여종’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현재 목향한글서예연구소(blog.daum.net/cko1023)는 연구소에서 제작한 다양한 문화관광상품을 알리기 위하여, ‘(주)글로벌 강원무역회사’와 협력하여 ‘수출’을 해오고 있으며, 또한 SNS 통한 홍보전략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그러면서 지난 2013년과 2014년 ‘GTI국제무역 박람회’에 참가해, 한글서예를 접목한 ‘자개 손거울’과 ‘명함케이스’, ‘USB’ 등을 선보이기도 하였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문화올림픽으로 개최한다는 취지에 걸맞게 우리 글 한글문화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목향한글서예연구소의 정광옥 소장은 ‘자랑스런 강원 2014 춘천시민상(문화예술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으며, ‘한글서예 명인’과 ‘2013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전통 문화부문 한글서예 선정’, ‘한국 알림이 민간 홍보대사’ 등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출처 : 스포츠동아라이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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