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아름다운 계절이다.
강의를 끝나고 문득 가을하늘을 쳐다 본다.
유난히도 맑고 푸르고 높다.
남편이랑
한 달에 두 번씩 추어탕 즐기며 가는 곳
강원대 모교 동문을 지날 때마다
가을 낙옆이 떨어지면 어쩌나하며
한잎 두잎 떨어진 낙엽을 사뿐히 지려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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