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 이야기
겨울 내내 비닐하우스 자란 꽃들을 화단에 내놓으려고 했던 니만
별안간 날씨가 흐려지더니
소나기 오더니
우박 내리고
우박 내리더니
햇빛을 비추면서
봄비가 내리고
비 오면서
햇빛을 보았습니다.
여우비가 오곤 하였습니다.
2021.4.17
목향
산촌 이야기
겨울 내내 비닐하우스 자란 꽃들을 화단에 내놓으려고 했던 니만
별안간 날씨가 흐려지더니
소나기 오더니
우박 내리고
우박 내리더니
햇빛을 비추면서
봄비가 내리고
비 오면서
햇빛을 보았습니다.
여우비가 오곤 하였습니다.
2021.4.17
목향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