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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에는 우박이~~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21. 4. 19.

산촌 이야기

겨울 내내 비닐하우스 자란 꽃들을 화단에 내놓으려고 했던 니만
별안간 날씨가 흐려지더니

소나기 오더니
우박 내리고
우박 내리더니

햇빛을 비추면서
봄비가 내리고
비 오면서
햇빛을 보았습니다.
여우비가 오곤 하였습니다.

2021.4.17
 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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