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지사 표창 받으며~
나의 이야기
(목향한글서예연구소)
2013년 (사)한국여성발명협회 회원으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2015년 목향한글서예연구소를 설립하고 직접 쓰고 그린 호랑이와 정선아리랑, 말, 닭, 김유정 작품 등으로 명함집, 손거울, USB, 탁상병풍(4폭)을 공예품을 제조업하는 여성 기업입니다.
상표 디자인등록 2건, 저작권 23건을 등록하였습니다. 전문 경영인과 사업가가 아니어서 수입이 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새로운 상품 발굴에 전념하고 있었습니다.
2013부터 GTI국제무역박람회, 한국여성발명협회 전시회에 참가하였으며, 2014년 제5회 한국나전칠기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도 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신라면세점과 중국광둥성 한국 강원도관 입점, 2018평창동계올림픽 강원상품관 입점 등 판매실적을 올렸습니다. 전통문화를 산업화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3년과 2015년 대한민국을 이끄는 핵심리더 100인에 선정되고, 2015년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또한,(사)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강원도회 부회장으로 일하면서 문화예술을 협회 운영에 접목하고자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공하였으며 행정업무를 도우면서 협회의 발전과 회원들의 수입창출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회원의 화합에 전력을 다하고 평생교육원에도 힘쓰고 있었습니다.
1982년 한글서예에 입문하여 어려움도 많았지만 노력으로 2014년 한글서예명인 인증, 2017년 대한민국미술대전서예초대작가 등 10여 개의 초대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춘천지역 시인의 글과 삼악산, 의암호를 화선지에 담아 2011년 경춘선 복선전철개통기념전(4회) 시작으로 아리랑의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등재기념으로 정선아리랑을 시각적 예술로 표현하는 정선아리랑전(3회)을 개최하였고, 다양한 서체로 명언명구와 동물을 화폭에 담아 서간체 동물전(2회), 춘천역사인물 재조명하다(1회), 춘천그곳에살고싶다(1회) 등 개인전 15회를 개최하였으며, 한국서학회에서 전국아리랑 1만수 기획전에 참여하여 진도아리랑, 문경아리랑, 정선아리랑 등 전국의 아리랑을 집필하였습니다.
한편, 한글서예가로 한국미협, 한국서학회, 한국어문학회, 한국예절협회, 갈물회, 늘샘회, 강원도미협, 춘천미협 예우회등 회원으로 전통 한글서체 창작과 한글 바로쓰기를 위하여 2020년도에“한글궁체길잡이”한글서예교본을 출간하였습니다.
코로나 인하여 거리두기로 오늘 초촐하게 한 카페에서 시상식을 가져 보았습니다.
오로지 가족에 위해 평생을 바친 사랑하는 남편
뒤에서 밀어주고 앞에서 당겨주고 오늘의 영광은 사랑하는 남편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우리 부부가 결혼한 40주년 선물이라 더 뜻깊게 생각합니다.
결혼 40주년 녹옥혼(綠玉婚)입니다.
결혼기념일은 혼자가 아니라 부부로서 함께한 세월만큼 가족 모두가 축하해야 하는데 가족이 모이면 년말이나 4식구가 모일수 있으니 아쉽기만 하지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내남편께 기쁨을 함께 합니다.
저를 도와 주신분들과 주위에 계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립니다.
2021.12.20.
목향
#목향한글서예연구소 #목향한글서예가 #강원도지사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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