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녀석이 지난해 7월24일날 군에 입대을 하여 1년이 휠씬 넘었다
주방에서 두 녀석 데리고 요리을 하면 주방이 꽉 찬다
작은녀석은 먹는 것을 좋아 하는 편이다
엄마 닮아서 그런가 보다
밥 먹을 때만 되면 눈물이 나 울고 있는 날도 있었다
요즘은 아이가 보고싶다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보다
이젠 쓸쓸해 보이는 주방이 한적해 보인다
남들이 다 가는 군인 인데 항상 가슴은 저리다
시청을 지나가면 어린전경을 보일때면 작은 아이 같기만 하다
'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태백곰기 전국 컬링대회에서 (0) | 2008.11.04 |
---|---|
컬링 이야기... (0) | 2008.03.10 |
일본여행을 다녀와서... (0) | 2007.09.27 |
전국 백일장 에서 오정희작가께서 수상을... (0) | 2007.09.20 |
[스크랩] 봉의산 (0) | 2007.08.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