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 졸업날
엄마 마음은 서울대 고집 했었건만 그건 엄마의 욕심이다.
유난하게 어릴때부터 책읽기 좋아했었던 녀석.
유치원시절 컬러 학습백과 12권 무조건 외우던이
초등학교때 위인전 수십권 읽던이
과학상식이 유난히 많이 알던 녀석
중2때 담임 왈 책을 많이 읽은 학생이라 가까이 하기가 어럽다는 말씀까지도..
열심히 공부하여 큰 인물 되기를 바라며
졸업을 축하 한다.
동생은 전경근무에 딱 맞추어 휴가를 와 한층 더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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