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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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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경춘선복선전철개통기념 목향정광옥개인전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1. 5. 5.

                                                                                      

                                                                                                                                      2011-5-2  

 

경춘선 철길따라 묵향이 흐른다

 서예가 정광옥 복선전철기념전시회

◇목향 정광옥(사진 아래). ◇경춘선복선전철개통기념 목향 정광옥 개인전 개막식이 1일 강촌역 로비에서 열렸다. 김효석기자

강원도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붓과 묵향으로 담아낸 작품들이 경춘선 전철 역에서 전시된다.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을 기념해 마련된 전시회는 강촌역, 남춘천역, 김유정역, 춘천역에서 차례로 진행되며, 전철역을 이용하는 관람객들을 붓의 화려한 군무의 세계안내한다.


지역 서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중견 여류 서예가 목향 정광옥(사진)이 25여년간 궁체흘림 궁체정자 판본체 창작민체등 한글서예의 모든 영역을 고루 섭렵하며 야심차게 준비해온 전시회다. 1일 강촌역 전시를 개막으로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4차례에 걸쳐 열린다.


첫 번째 전시는 강촌역(1~31일)이다. 매·난·국·죽을 비롯 김성휘 전상국 신웅순 이근구 배동욱 최복형 등 도내 내노라하는 시인들의 작품이 목향의 서체로 되살아나 수묵화와 함께 선보인다.


남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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