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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스크랩] 행운이 온 날...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1. 5. 23.

 

 

 

아침에 일어나 오늘은 좋은날 하고 큰 소리를 쳐 보았습니다.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들기 위해 거울을 보며 활짝 웃고  안달을 해 보았습니다 .

거울 속의 나를 보고 웃겠지 하면서

오늘은  언니들과 오라버님이께서 제 마음에 사랑을 심어 주셨습니다.
그것도 예쁘게 자라라고 행운의 꽃을 말입니다. 행복 했었습니다.

해돋는 마을 좋은분들과 함께 있음에 네게 제일 큰 선물이였습니다.

같이 슬퍼 해 주시고 함께 기뻐 해 주시니 말입니다.

은잎언니 오늘 점심까지 준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잎언니는 아직도 황순원의 쓴 소나기의 소녀 같으십니다.

어쩜 마음이 그렇게 곱기만 하신지요.

배울점이 너무 많습니다

물보라 언니 손을 만질때에 가슴이 뜨거워습니다.

한결회장님 식사 많이 하시고 힘내세요. 존경합니다.

공주같은 혜연언니 사랑이 터질것만 같았어요. 안겨 보고 싶었습니다. 

예인언니는 왜 저만 사랑 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부드러운 아이스크림 같으세요.

리엘언니는 카메라 기사하시는라 얼굴도 못 비추어습니다.

한결회장님 출판기념회 춘천에서 연다고 리엘언니가 쏜답니다. 모두들 관심 갖어 주세요.

니오 오라버님 오늘 막걸리 한잔과 두부 안주가 아쉬움만 남기고 말았습니다.

언니 오라버님들 늘 감사하면 잘 지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1 5.13 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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