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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모시는글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1.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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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시는 글 
 
 
따가운 땡볕이 내려 쐬는 칠월도 영글어 가는 날입니다.
 
제3회 경춘선복선전철개통기념 정광옥 개인전
김유정선생의 소설을 가려
한글서간체로 김유정역에서 서화전하게 되었습니다.
 
목향 정광옥 개인전은 강촌역을 시작하여
남춘천역을 무사히 끝냈습니다.
 
내일이면 김유정역에서
산들바람과 함께 실레뜨락에서
칠월 스믈 나흗날 오전 열한시에
사뿐히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영글지 못한 멋 빛들이  
부족하고 부끄럽기만 합니다.
붓만 들고 안달만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김유정 선생의
소설 문장을 정성껏
한지에 수묵화와 서간체로 써 보았습니다.
 
 경춘선복선전철개통기념을 위하여 김유정선생의
문학과 춘천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하는
 전시회입니다.
 
바쁘시겠지만 부디 오셔서
채찍과 격려 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시 : 2011년 7월 24일~8월 23일 (일) 오전 11시
장소 : 춘천 신동면 증리 김유정역 로비
 
 
 
 목향 정광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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