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정서를 순화하고 인성을 함양하는 제6회 충효예실천을 위한 강원학생휘호대회 성료

효문화뉴-스 >   청소년들의 정서를 순화하고 인성을 함양하는 제6회 충효예실천을 위한 강원학생휘호대회 성료   운영자 ㅣ 기사입력  2011/10/11 [09:58]   ▲     © 운영자   ▲     © 운영자   ▲     © 운영자   청소년들의 정서를 순화하고 인성을 함양하는 제6회 충효예실천을 위한 강원학생휘호대회 성료 (사)충효예실천운동 강원도연합회(회장 김민수)가 주관하고 강원도 교육청이 후원하여 지난 8일(토) 오전 10시부터 춘천중학교 예 체능관에서 서병우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강원학생 휘호대회가 어느덧 올해로써 6돌을 맞이한 가운데 도내 대회참석자인 초.중.고.대학생 들과함께 도내 학부모, 관련교사등 300여명 으로 행사장을 가득채운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김민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본 대회의 의의라 할 수 있는 서예.서체의 모양과 아름다운 글꼴을 갖추기 위하여 많은 수고를 기울여나온 학생과 학부모.교사들의 그간의 수고를 치하하는 한편. 무엇보다 오늘날 우리사회에서 실종되어가는 우리민족 고유의 뿌리정신이자 기본덕목이라 할 수 있는 충효예의 아름다운 정신을 회복하고 충효예의 참된 가치를 실천해 나가는 것이야 말로 본 대회를 여는 참된 뜻이 있다고 하였다. 이어 축사자로 나온 강원여성 인권지원공동체의 권혁희 이사장은 그동안 서양의 잘못된 문화와 개인이기주의화 되어가는 세태풍조로 인해 우리의 글과 언어가 때로 본연의 모습을 잃어버리고 이로 인해 아름다운 전통문화가 퇴색되어온 만큼 이같은 충효예실천 휘호대회를 통해서 우리의 아름다운 미풍양속을 담은 소중한 전통문화와 그 가치를 되살려 나가는 청소년 여러분들이 되어달라고 하는 축사가 있었다. 이어 본 대회의 정광옥(춘천시 지회장)운영위원장이 대회요강을 발표하는 가운데 10:30 분부터 시작된 본 대회는 그동안 쌓아온 솜씨와 기량을 선보이는 가운데 2시간에 걸친 종료시간을 모두 채우면서까지 정성껏 붓을 휘젖고 마침을 하는, 진지하면서도 정숙한 모습을 본 많은 학부모와 교사 들은 매우 따뜻하고 훈훈한 감동을 느끼게 되었다고 하였다. 특히 이번행사는 본회의 서병우 상임부회장.정광옥 춘천시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들이 2개월 전부터 본 행사준비에 정성을 기울여 나왔으며 행사당일엔 오전 8시에 이미 행사장에 도착해 행사전반을 준비하는 모습과 회원들간의 협동심으로 행사가 지난 5회째 보다도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의 대회진행으로 금번 강원학생휘호대회가 대외적인 이미지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을 낳고 있다. 행사이후 본대회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대회장에 참석한 계촌초등학교의 이상세 선생은 강원도 서예부문에 익히 알려진 인물로 평소 겸양하며 진솔한 인간미를 갖추고 있으며. 국전작가인 서복희 선생역시도 전국을 아우르는 그 특유의 필체를 지닌 작품세계로 정평이 나있는 인물이다. 게획된 일정에 따라 충효예 실천운동 김민수 도 연합회장은 이상세 선생을 심사위원장으로 서복희 선생을 심사위원으로 각각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행사사진1,2 대회 전경사진 사진3 (사)충효예실천운동 강원도연합회 김민수회장이 국전심 사위원인 서복희선생에게 본회 심사위원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1/10/11 [09:58]  최종편집: ⓒ 효문화교육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