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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이야기

강원도 축산기술센터 소장 이한원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3. 11. 23.

농수축산신문  2012년 12월 24일자 기사

 


농협사료, 현장 목소리 반영 품질향상 최선

 

 

 

  농협사료(사장 오세관)는 지난 4일 강원 횡성군 소재 강원지사에서 송영한 강원대 교수, 이한원 축산기술센터장장, 서후열 회장(경산 동이농장), 이준대 대표(안동 태평양농장), 전덕현 대표(횡성 청일농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한우분야 축산기술자문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선복 농협사료 한우연구팀장의 ‘농협비육사료의 품질개선과 현장컨설팅에 대한 사료기술연구소의 역할’에 대한 설명과 함께 자문위원별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날 자문위원들은 메탄가스 저감을 위한 배합사료 원료 및 조사료 초종별 적정비율 사양기술 개발과 일부 농가에서 제기하고 있는 에너지 부족문제 및 당밀처리에 대한 민원 대처, 농협사료의 우호적인 품질평가에 대한 민간업체 수준의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 마련, 한우의 능력향상에 맞춘 조사료 급여프로그램의 개발보급 및 농협사료의 가격인상 자제에 따른 지속적인 시장통제 기능유지 등을 당부했다.

  이에 김정주 농협사료 사료기술연구소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즉시 농협사료 품질에 반영할 수 있도록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며 “앞으로도 자문위원회의 내실을 기해 농협사료의 품질향상에 기여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유신 기자(yusinya@af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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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축산기술센타 소장 이한원님의 기사를 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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