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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서예전시

[아름다운 한글 서예 아리랑전 ]개최 예술의전당 - 한국서학회 -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3. 12. 21.

 

 

 

아리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1주년 기념

[아름다운 한글 서예 아리랑전]개최

 

이번 전시회는 10월19일 ~31일까지 약 2주일간

서울 예술의 전당 서예박물관에서 개최 된다.

 

 

  문경아리랑보존회장님과 함께 한 목향 정광옥작가 (예술의 전당)

 

아리랑이 역사상 가장 빛나는 사업적중 하나로 기억 될 아리랑 가사 일만수 쓰기  작업과 전시가 된다.

                                            전시될 작품들은 한국서학회 회원들의 작품만이 아니라

                                     정계,재계, 학계,인사들과 주한 외국인으 한글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150여명의 참여작가와 일만수의 아리랑를 광범위한 소재의 선택등 모든 면을 볼 수 있다.

 

                      10폭 병풍 밀양아리랑 목향 정광옥 작가 (예술의 전당)

 

                                          특히 문경한지의 특수 제작하여 한글서예로 기록하여, 영구보존하기로 하고

                                               전문가들로 [아리랑 노랫말 선별 위원회]를 구성하여 하였다.

국내외 흩어져 있는 수 많은 아리랑 가사만 이만여수를 수집하여 내용이 중복되는

가사를 모두 골라 낸 일만수 모아 문경전통한지에

국내 최고의 한글서예가 150명이 쓰기로한 것이다.

 

 

 10폭 병풍 밀양아리랑 목향 정광옥 작가 (예술의 전당)

 

 

 

2007 신사임당 수상하신 한숙희 작가와 목향 정광옥 작가 (예술의전당)

 

한글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수라는 명명되어 추진하는

이사업은 무형의 유산을 유형화하는 의미와 현대 한글서예의 서체의 망라라는점에서

 문화적 가치가 있는 역사적인 작업으로서 지금까지 한 번도 시도된 일이 없을 뿐만 아니라

 양적으로 원낙 방대한지라 향후에도 이러한 사업이 다시 추진되기는 어려울것으로 보인다.

 

                             혜성 서복희작가 작품 (예술의전당)

 

2014년 6월까지 완료될 서예로 담아낸  아리랑 일만수는

문경시 소재 옛길 박물관에 보존하였다가,

차후 국립아리랑박물관이 문경시에 건립되면 영구 보존할 계획이며

이후 북한 관계 당국과 접촉하여 북한지역에 현존하는

아리랑도 같은 방법으로 수집기록화 하는것도 계획하고 있다. 

 

 정선아리랑 한수 목향정광옥 작가 작품 (예술의전당)

 

국립아리랑박물관을 건립하지는 의지를 보여줌과 동시에

전국민을 아리랑으로 한데 아우르는 계기를 마련 하자는데 있다.

 

2007 신사임당 수상하신 한숙희 작가와 목향 정광옥 작가 (조선시대의 어머님관계)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21세기 현재의 국내 한글 모든 서체를 감상할 수 있으며 

다양한 아리랑 가시를 볼수 있다.

이번 전시의 80인 80색이 담겨있는 아리랑 병풍 모든이에게 기대와 관심이다.

 

아름다운 한글서예아리랑 오픈식 행사 (예술의 전당)

 

아름다운 한글서예아리랑 오픈식 행사

 

--아리랑과 어울어진 한글의 향연--

 

기간: 2013.10.19~10.31

장소: 서울시 서초구 예술의전당 서울 서예박물관 전관

주최:사단법인 한국서학회

후원:문화관광체육부,문경시

 

아름다운 한글서예 아리랑 전시회를 축하 하며~~~

일만수쓰기

 

2013. 10/31

 

목향 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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