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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목향 정광옥 선생 미술서예부문 명인인증획득 -강원타임즈- (퍼옴)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4. 1. 11.

목향 정광옥 선생, 미술서예부문 명인인증획득
"한국예술문화재단총연합회 엄격심사...한국서예 역사성 및 정의정립 최선 다할터"

  작성일 : 14-01-11 15:51

【춘천=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춘천시여성회관 한글서예강사인 목향 정광옥 선생이 2013년 예술문화명인인증 미술서예부문에서 명인을 인증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사)한국예술문화재단총연합회(회장 하철경)는 2013년 11월27일 서울 목동양천문화회관에서 제2회 예술문화명인인증 수여식을 개최해 미술서예 한글서예부문에 정광옥 선생을 명인으로 인증했다.

예술문화명인인증은 다양한 예술문화분야에서 힘쓰는 예술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특히 명인인증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은 역사적 · 문화적가치를 지닌 예술문화활동 및 창작 또는 제조를 하는 사람으로서 예술문화분야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것을 원칙으로 하는 등 한국예술문화문화의 품격을 말해주고 있다.

한글서예 명인으로 인증받은 정 선생은 그동안 한글서예의 역사성과 한글서예문화의 정의를 올바로 세우는데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 선생은 지난 2011년 5월1일부터 10월9일까지 한글서예의 강원산하에 대한 글과 춘천 시인들의 시로 4회에 걸쳐 한글서예 개인전을 가졌다.

이어 2013년 6월7일 ‘소통과 화합하는 춘천호랑이’ 개인전과 춘천, 강원도, 전국에 춘천상징동물을 알리는데 주력하는 등 한글서예 개인전을 발표했다.

또 2013년  강원도 관광홍보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따른 소망을 한글서예로 표현해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 ‘신동북아시대-협력발전상생’을 주제로 국내외 5백20여개 기업이 참가하는 동북아 최초의 박람회에서 관광상품 전시로 세계한인상공회총연합회, 해외 바이어, 비즈니스 관람객 등 창작개발 작품 전시와 함께 특히 일본 바이어 ㈜빅스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와함께 중국 흑룡강신문사는 정 선생을 대상으로 1시간 동안 인터뷰를 갖은뒤 ‘한국의 한글을 널리 알리는 작가’라고 기사화해 중국에 소개하기도 했다.


아울러 2013년 10월9일 2013정선아리랑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정선아리랑을품다’ 목향 정광옥 개인전을 발표해 많은 관심을 이끌기도 했다.

정광옥 선생은 “강원도 관광상품으로 출시할 한글서예 디자인의 여러 품목으로 한류열풍을 실감할 수 있게 하고  한글서예의 가치를 인정해 전승 보유할 계획”이라며 “그동안 협조해 준 가족과 한글서예를 아낌없이 지도해 주신 갈래 이만진 선생님과 늘샘 권오실님께 고개숙여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충효예실천운동본부 춘천지회장과 충효예실천강원학생휘호대회 운영위원장을 맡으면서 전 승보유할 작은새싹 강원학생 후학 미래 서예가들과 춘천시여성회관 한글서예회원님들, 춘천남부복지관 한글서예회원님들, 춘천신북읍 한글서예회원님들, 춘천시인님들, 목향서예학원회원님들과 이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예술문화명인(yesulmi.com)은 한국의 예술문화를 발굴 · 보전 · 계승 ·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한국예술문화명인증제도’를 도입해 한국의 예술문화발전에 기여하고 있어 주목되고 있다.
<kwtim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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