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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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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계신 할머니 할아버지선울은 서예글씨로..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4. 12. 27.

 

 

 

 

오늘은 우리학원 학생이 미국에 계신

할아버지댁을 방학동안에 간다.

까마귀 검다 하여 백로야 웃지마라 .. 등

이직의 시조이다.

긴 종이에 초등학생이 쓰기에는 힘든일이다.

내일이면 미국에 가야하는 휘주는 분주한 속에서도

글을 조용히 앉아서 써서 할아버지께 선물을 드릴려고 한다.글씨에 정성을 드리는 휘주에게 박수를 보낸다.

 

서예원장 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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