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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정광옥 이사장 ‘아리랑 가사 정리 사업’ 참여 (기사퍼옴)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5. 9. 5.

정광옥 이사장 ‘아리랑 가사 정리 사업’ 참여

오세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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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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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광옥(사진) 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장이 전국 아리랑 가사 1만 68수를 정리한 ‘아리랑일만수’ 사업에 참여해 화제다.

국내 대표 서예인 120명이 정선, 평창, 강릉, 춘천, 태백아리랑을 비롯해 문경, 밀양, 구미, 창원, 영천, 대구 등 우리나라 대표 아리랑을 한글로 집대성한 이번 작업에서 정광옥 이사장은 도내 유일하게 참여해 전국 아리랑 100수를 직접 썼다.

현재 서울 인사동에 보관돼 있는 아리랑일만수는 5일 오후 1시 경북 문경 옛길박물관으로 운수된다.

정광옥 이사장은 “앞으로도 아리랑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에 참여해 강원도 아리랑을 선양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오세현 tpgus@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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