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첫 국제 교류전 시동 여성서예협회 사업계획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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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강원여성서예협회(이사장:정광옥·사진)는 지난 13일 협회 사무실에서 도내 10개 지부 이사 및 임원진들과 회의를 갖고 정기회원전을 비롯한 2016년도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협회는 `강원 얼과 혼 평창동계올림픽 문화로 승화하다'를 주제로 오는 6월13일 춘천문화원 금병전시실에서 정기회원전을 개최하기로 했다. 특히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올해 처음으로 국제 교류 행사를 갖기로 했다. 중국 지린성 옌지시 (사)연변문자예술협회(회장:서영근) 초대작가들의 다양한 작품 전시도 함께 준비했다. 정광옥 이사장은 “앞으로 강원도 문화예술 발전은 물론 평창동계올림픽이 문화올림픽으로 승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우리 서예를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영재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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