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을 써 달라고연락이왔다.
그것도 외국에서 말이다.
아리랑 서예작가라고 하면서 말이다.
외국 교류전시 때문에 만난 외국 예술작가들은 10년이 넘어도 변화지 않는다.
페이스북 속에서 만나고 있다.
특히 여러날을 한 호텔에서 숙박 했으니 더 정겹다.
호텔 연회장에서 회의를 하고나면 준비한 부채를건네준다.
외국에 갈때 내가 쓴 글씨라고 하면서 전해준다.
한국의 아리랑이 외국사람들까지 좋아하니 기분이 좋다.
아리랑을 쓰는 여인 되어야겠다.
외국으로 보낼 민체 아리랑 인증샷하고 보내야지~~
루룰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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