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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의 얼 선양

허난설헌 생가터 다녀와서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6. 10. 17.

 

 

 

 

 

 

 

 

 

 

 

 

 

 

 

 

 

 

 

 

사진으로 보는 허난설헌 생가터~

강원여성서예협회 연찬회 장소가 허난설헌 생가터 주변이라

협회 회원들과 자료수집등으로 견학 하였다.

 

허난설헌은 조선중기의 시인, 작가, 화가이다.

본명은 초희(楚姬)로 호는 난설헌(蘭雪軒) 난설재(蘭雪齋)이고 자는 경번(景樊)이다. 본관은 양천이다.

 

300여 수의 시와 산문 수필 등을 남겼으며

213수 정도가 현재 전해지고있다.

서예와 그림도 잘 그렸다.

남편 김성립과 시댁과의 불화와 자녀의 죽음과 유산 등

연이은 불행을 겪으면서도 많은 작품을 남겼다.

1608년(선조 41년) 남동생 허균이 문집을 명나라에서

출간함으로서 알려졌다.

사후 남편 김성립이 이조참판에 증직되면서

그 역시 정부인으로 추증된다.

초당 허엽의 딸로

허봉의 여동생이자 교산 허균의 친누나이며 허성의 이복 여동생이다.

어의 허준은 그의 11촌 숙부뻘이었다.

손곡 이달(李達)의 문인이다.

강원도 출신이다.

늘 가보아도 또 가고 싶은곳이다.

 

2016.10.16

목향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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