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산촌얘기 ~~
우리 님 은퇴후 산촌 작은집 짓고 아홉이랑 텃밭과
뜨락에는 틈새없이 심은 여름꽃이 반겨줍니다.
신사임당 상 메인 사진찾기 위하여 촬영때문 봄에 오고 언 두달만에 산촌에 왔습니다.
울님 산촌 집안가꾸기와 곁에서 손목 다쳐 깁스 핑계로 비위 맞추기와 힘들어도 풀도없이 뜨락을 잘 가꾸어 났습니다.
이모든 것이
시어른께 늘 감사할 뿐입니다.
기름진 땅과 지혜를 남겨 주신 시부모님 덕분에 전원생활을 할 수 있어 고마울뿐입니다.
뜨락에 가득한 참새소리와 도랑물 흐르는 물소리는 시어머님의 생존 목소리 같습니다^^
2017.7.30
목향 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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