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하는거다.
먹을 갈고 마음을 달랜다.
*간암집한간천자문
미처 깨우지 못한 필의도 있지만
서첩의 요소들이 기운차 보이는 서체이다.
예서 맛을 보긴 하였지만 임서를 해 보는거다.
*왕희지 집자성교서
집사 성교서는 행서 입문과정에 가장 많이 쓰는 서첩이다.
한글만 쓰다가 간간히 쓰고 드디어 행서를 배우기 시작해본다.
처음엔 어색하다.
자전을 찾으며 임서를 해 보는거다.
써 놓고 보니 웃음이 난다.
한문하시는 흉~하지
마세요ㅎㅎ^^~
2017.11.6
목향 정광옥
'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 오피니언 리더 대상 (0) | 2017.11.10 |
---|---|
제12회 춘천시민상 (0) | 2017.11.10 |
서예학원 이야기 (0) | 2017.10.31 |
정광옥의 워낭소리 (0) | 2017.10.29 |
강원여성서예협회 인제군지회 (0) | 2017.10.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