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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2018 평창동계올림픽 행사기간 입점 상품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8. 1. 18.

 

 

 

 

 


 

평창 동계올림픽 행사 기간중 입점할 상품 바코드 작업을 하고 있다.

 

작품을 쓰고 그리고 상품까지 걸린 시간은 올해까지 8년이 걸렸다.

2010년 1월부터 작품으로 시작하여 상품화로 오기까지는 긴 세월 흘러온것 같다.

 

저작권등록 부터 상표디자인 등록까지 한국저작권과 특허청을 걸쳐 한글서예명인과 예술인증명 서예디자인과 공예디자인 사업자등록증 모든과정을 마쳤다.

행정기관에 제출하는것라서 증빙이 정확하고 꼼꼼한 서류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밤마다 상품디자인에 대한 연구에 많은 고심을 하여 인고의 생활도 보냈다.

공모에 응시 하여 신라면세점 입점 선정되고 중국 광저우 강원상품관 입점업체로 선정되어 전시판매를 하고 있다.

 

수백개의 시제품 샘플비용도 만만치 않게 자금도 들어갔다.

 

한글서예의 아름다운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싶었던것이다.

한글을 세계에 알리려고 하는 나의 고집도 세다.ㅎㅎ

 

며칠 있으면 8년 동안 연구한 아트상품이 운송 차량에 실고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세계의 축제장 강릉과 평창에서 외국인과 관광객들에게 한글 서예가 우툭 설 생각하니 가슴이 두근거리며 뿌득한 마음으로 바코드 하나 하나 마지막 정성을 드려 붙여본다.

2018.1.17.

목향 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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