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올림픽 페스티벌 파크에서 한글서예 공연

 

 

 

 

 

 

 

2018.2.11

강릉 올림픽페스티벌파크 강원상품관에서 한글서예 공연 하다.

 

시각에서 공연까지 ~~

한글궁체는 섬세하고 고풍스러워 현장에서 휘호는 무리인것같다.

 

음악에 맞추어 캘리그라픽 퍼포먼스 그다지 어렵지는 않다.

관중이 보는곳에서 붓을 바르게 세우고 저고리 입고 무릎을 끓고 쓰기에는 부자연스럽다.

 

이번 한글 전통궁체 공연이 선율을 따라 잔잔한 음악소리가 들여오니 떠들석한 분위기인데도 한획을 긋기 쓰기 시작하니 관중들은 조용히 지켜 서서 집중하는 모습에 감격을 받았다.

이번 강원상품관 목향한글서예연구소 입점업체로 선정되어 공연을 초대 받아 기업들이 모인 같은데 문화인으로 인상을 받았다.

붓대를 바로 세우고 흰 광목에 섬세하게 써 내려가는 한국의 멋 정선아리랑가사 아우라지 첫자를 시작한 한획 속에는 민족의 유산 얼을 그대로 재연하였다.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와 화합과 평화를 담아썼다

 

정선아리랑쓰고 정선아리랑노래 소리꾼처럼 불러 많은 박수를 받아 기뻣다.

외국인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 받았다.

강원상품관을 찾는 이에게 재미있게 공연 연출 해 보았다.

다음에는 설연휴 2.17 (토) 오후 2시에 2차 공연은 할 계획이며 장소는 강원상품관에서 있을 예정이다.

즐거운 올림픽 한 주 되세요~~

2018.2.11

목향 정광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