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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삼일절 건강달리기 재능기부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8. 3. 1.

 

 

 

 

 

 

 

 

 

 

 

 

 

 

 

 

 

 

 

 

3.1절 건강달리기 대회 참가자들에게 강원여성서예협회 회원들이 가훈 써 드리기 하였다.

 

강원여성서예협회에서는 족자 100개를 준비하여 재능기부 가훈을 써 드렸다.

 

봄이라 하기에는 추운날씨 영하9도 먼 인제지부에서는 눈쌓인 길을 밟고 달려와 손님맞이를 하였다.

 

손발이 꽁꽁언 속에서도 핫팩에 손을 녹이면 원하는 문체를 썼다.

바람도 윙웡불어 인주 뚜껑날아가 깨지기도 하고 ~

여군은 글씨 한장으로 기뻐하며 감동받아 어쩔줄 모르기도 하며~

붓도 날아가 떨어지기도한 추운날씨에도 우리 회원들은 열심히 하였다.

 

이 추운날씨에도 윤성빈 원윤종 평창올림픽 선수도 건강달리기에 참석하여 감동받았다.

 

강원도 힘!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념 축하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성공개최 기원으로 전국에서 참석한 모습에 응원을 하고싶다.

 

세계속에 강원을 빛내고

성공올림픽 노고에 힘쓴 강원도민 행사관계자및 공무원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

 

오늘 한 획 한획 붓을 세우고 정성 드려 쓴글씨가 큰 희망이 되고 소망이 되시길 빈다.

 

얼굴이 차갑게 쓰쳐가는 봄바람에 머플러 칭칭감으며 흰 종위에 글씨를 써 내려가는 순간순간들을 추억으로 남기고 싶은 3월로 시작해 본다.

감사합니다.

 

2018.3.1

사단법인 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장 정광옥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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