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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

대한민국 서예문인화 심사장에서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8. 4. 8.

 

 

 

 

 


 

 

 

 

 

 

오늘은 전국으로 쌀쌀하여 겨울을 연상케 하였습니다.

 

오늘 대한민국서예문인화대전 심사가 서울농학교에서 있었습니다.

총1600점 넘은 작품들을 50명이 넘는 심사위원들이 꼼꼼히 살펴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서예 3개 단체 초대작가들이 모여 심의를 하였습니다.

 

한글부문은 장법과 단단한 획 조형미 갖춘 작품을 볼수 있어서 기분이 좋아습니다.

역시 젊은작가의 작품이 눈에 띠고 힘차 보였습니다.

 

심사후 점심식사 하고 얼마나 추운지 인사동에서 함께 식사하고 선배와 따끈한

쌍화차와 대추차가 몸을 녹여 주었습니다.

환절기에 몸조심 하세요.

 

2018.4.7

목향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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