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임과 신사임당의 태교법
신사임당은 중국 문왕의 어머니 태임을 태교를 본받겠다는 생각으로 사임당이라는 호를 직접지었다.
사임에서 사는 스승을 의미하며 임자는 태임에서 따와 임을 의미하여 당은 자신의 거처하는 곳 당호이다.
신사임당은 태임을 스승으로 본받고 싶다는 의미에서 신사임당이라 하였으며 태임과 신사임당의 태교법을 한글서예 정자체로 옮겨보았다.
100장 중에 겨우 한장 1장 쓰는 소요시간은 8시간 이며 6개월동안 걸렸다.
오자가 나와서 시간이 걸렸다.
국전지 800자가 넘는 한글 궁체 정자의 극히 쓰기가 드물다^^~
2018.6
목향 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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