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이겨본다.
10미터 넘은 흰종이에 먹으로 채울수 있을까 ~
그래 다시 시작하는거다.
안방에서 거실까지 펼쳐보았다.
겁도 없다.
높은 전망대에서 한걸음 옮기는것도 두려워하는 나!
틀려도 내 자신과 싸워보는거다^^~
2018 7.14
목향 정광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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