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목향 정광옥 한글서예가
  • 목향 정광옥 서예가
내 이야기

오늘은 크리스마스날

by 목향정광옥서예가 2018. 12. 29.

 

 

오늘은 크리스마스날

할일도 많다.

혼자 있으니 밤새워 컴앞에서 일 할 셈이다.

 

주방 티 테이블에는

싱가포르 브랜드 TWG의 1837 블랙티가 눈에 띠어 울어낸다.

TWG는 1837년 상공회의소 설립으로 싱가포르가 동서양 차 무역의 중심지가 된것을 기념하는 브랜드로

대표 제품인 1837 블랙티는 버뮤다.

홍차는 은은한 향과 향긋한 딸기향을 연상케 하는 후미가 특징인

부드럽고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홍차다.

엄마가 먹어보지 못했다고 큰아이가 출장가서 하나

사다주면 맛을 본다.

 

컴퓨터 밑에는 메모가 뭐가 그리 그렇게 주렁주렁 달려 있는지~~ㅠㅠ

곧 문학 원고청탁도 밀려있고 서예 출품작도 밀려있다.

졸음이 다가오면 한모금씩 마시니 별미가된다.

메리 크리스마스!

 

2018.12.25

'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칼수 만들기  (0) 2019.01.01
공자의 말씀  (0) 2018.12.30
오늘은 크리스마스 날   (0) 2018.12.25
수미일관  (0) 2018.12.23
노자말씀  (0) 2018.12.2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