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대전 서예부문 대상 김인래씨

강원일보 기사 퍼옴 한국 아카데미 미술대전 서예부문 대상 김인래씨 2018-11-9 (금) 21면 - 최영재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김인래(춘천·사진)씨가 제16회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대전에서 서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경찰 출신인 김씨는 이번 대회에서 정철의 한시 `매화뜰'을 한글 정자체로 써 대회 최고점을 받았다. 그는 현재 춘천시 효자1동 한글서예반에서 정광옥 서예가의 지도를 받고 있다. 또 이번 대회에서는 효자1동주민센터의 수강생 중 김태훈·이춘근씨가 금상을, 한상량씨가 동상을, 이병태씨가 삼체상을, 조동연씨가 특선을 받았다. 최영재기자 yj5000@kwnews.co.kr